행복한 산후조리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이레아이맘 입니다.

산모님의 몸도 마음도

편한 산후조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이레아이맘에서 오늘

초등 1학년 온라인 개학에

 대해서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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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다면

그 상황을 즐기는 길을

택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서 어수선한대요.

아이가 2명이면

PC도 2대여야 하는지,

생활습관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나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여전히 학교문턱도

 넘어보지 않아서

가르쳐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이 시간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해야 할 것들을

잘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하루 30분 소리내어 책읽기

1학년 중에서는

한글을 다 익혀서

책읽기를 잘 하는 친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이 더 많아요.

지기네 둘째 아이도

 아직은 책읽기 연습중

이거든요. 한글을 완벽하게

 익힐 때까지는 읽기 연습을

 계속 하는 게 큰 도움이

 된답니다. 반드시 시중에

나와 있는 초등 1학년

 권장도서만 읽을 필요는

없어요. 아이가 원하는

 무슨 책이든 하루에

30분 정도 소리내어

읽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젓가락을 사용하여 음식먹기

지기네 둘째는 나이

차이가 많은 언니 덕분에

젓가락 사용을 일찍부터

 했는데요. 초등학교는

 젓가락을 사용하여 급식을

 먹습니다. 에디슨 젓가락 같은

 기능 젓가락이 아닌 쇠로

 만든 두짝 젓가락을 사용하여

 음식을 옮기는 연습이나

 먹는 연습을 하도록 합니다.

일상 놀이에서도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등을 자주

 하면 됩니다.

가위로 색종이 오리기

가위를 사용하는 것이

 자유롭도록 신문지나

 이면지 등을 오리도록

 합니다. 모양따라 오리게

 하는 것도 좋아요.

종이접기

요즘은 유투브에서 많은

콘덴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만화나 게임보다는

 유투브를 활용하여 종이접기를

 검색하고 학습에도 스마트폰이

 활용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색종이 접기는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므로 하루에

 일정시간 하도록 합니다.

우유갑 열고 접기

학교에서 급식으로

 우유를 마시는데요.

혼자서 열거나 접는 것이

 힘든 친구들이 있어요.

190ml 나 200ml 사이즈의

 우유를 구입하여 아이

 혼자서 우유갑을 열고

 빨대없이 다 마신 후 접을

수 있도록 연습하게 해주세요.

화장실에서 용변을

 본 후 뒤처리하기

아침에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서 아침에 큰볼일을

 보고나면 하루종일 실수할

 일이 적어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큰 볼일을 볼 수

있게 연습하고 아이 스스로

 뒤처리를 할 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인사하기

학교에 가면 많은

 선생님들을 만납니다.

학교주위를 관리해 주시는

 선생님도, 지킴이실에 계시는

 선생님도, 과목마다 선생님,

옆반 선생님도 계십니다.

선생님을 만나면

 인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인사하기를 올바르게

 연습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부모님께 인사하기,

밥 먹기 전에 잘 먹겠습니다,

퇴근하시는 부모님께

인사하기 등 인사 예절이

습관이 되도록 합니다.

운동하기

코로나19로 인하여

 밖의 출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훌라후프 등 운동을

꾸준히 하여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